어제로부터 2020학년도 2학기가 종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나동빈 저자의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with 파이썬" 책을 공부할 생각입니다.
내년 3학년부터는 인턴 및 코딩테스트를 지원해볼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되 "1일1커밋"을 목표로 할 것 입니다.
책의 표지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코딩을 공부하기에 앞서
저자가 코딩테스트에 대해 다룬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공부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C++ 언어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부터 파이썬을 새로 익힐 생각이기 때문에
부록 A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 사이트 소개 "
다음으로는 소개한 사이트에 대해 포인트를 찾아봤습니다.
백준의 경우 "삼성 SW 역량테스트 대비 문제집"이 있어 테스트할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음으로 프로그래머스는 "카카오 공채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정답풀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W Expert Academy 사이트의 경우 삼성에서 운영하며, 삼성의 "상시 SW 역량테스트" 가 있어 테스트를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 IDE "
다음으로는 저자가 소개한 IDE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IDE는 파이썬 개발환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자의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중점을 두었기에 온라인 개발 IDE를 적극 활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 "리플릿" IDE를 추천합니다.
오프라인 IDE 추천으로 "파이참"이 있습니다.
"시간복잡도"
다음은 시간복잡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통의 문제들은 대부분 1초내의 제한시간이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저자는 입력데이터의 범위를 토대로 시간복잡도를 미리 예상하고 구상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파이썬의 경우 시간을 직접 측정하여 출력하는 코드가 있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제 경향 "
다음으로는 저자가 정리한 코딩테스트 문제의 알고리즘별 경향 분석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그리디", "구현", "DFS, BFS" 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 "그리디", "구현" 문제를,
삼성전자의 경우 "완전 탐색 문제", "DFS, BFS", "구현"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문제 커트라인은 보통 50% 이상을 맞추는게 보통이며
각 회사별로의 평균 커트라인은 위와 같습니다.
" 기술면접 "
마지막으로 저자가 정리한 기술면접의 몇가지 필요내용 입니다.
보통 기술면접은 코딩테스트를 통과한 후 그 코드에 대해
어떤생각으로 접근했으며 어떤풀이를 왜 적용했는지
시간복잡도 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어 구조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코딩테스트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저자가 알려주는 코딩테스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1일 1커밋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링크 - github.com/CodingTest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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